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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만남 이용권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통해 지급되는 바우처 서비스로써 아이를 출산 할시 최초 1회 한정으로 출산을 축하는 목적과 출산 후 초기 육아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국가바우처 사업입니다.
지속적인 출산율 감소 및 인구 고령화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.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하기 위해 육아와 출산에 관련하여 많은 지원과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. 이러한 취지로 지급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 이렇듯 육아에 도움이 되는 첫 만남 이용권의 신청 방법과 사용처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첫 만남 이용권이란
첫 만남 이용권은 출생한 아이에 한에서 지급되며 생애초기 아동양육 활동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전반적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여 주기 위한 지원 서비스입니다. 첫 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여 주는 바우처 서비스입니다. 첫 만남 이용권은 출생 순위 및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 아동 1명당 200만 원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.
첫 만남 이용권 신청 대상
첫 만남 이용권 신청 대상으로는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기준으로 하고 정상적인 출생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며, 정식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이 어야만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.
첫 만남 이용권 사용처
첫 만남 이용권 사용처는 쿠팡, 마켓컬리, 지마켓,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산후조리원, 이마트 및 홈플러스등 대형마트, 주유소, 백화점, 하이마트 또는 디지털플라자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및 디즈니플러스 등 OTT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.
첫 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 및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
- 방문신청 :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- 온라인 신청 :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및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 온라인신청의 경우에는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우편 또는 팩스 신청 : 형 집행 중인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 우편 또는 팩스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제출서류 :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시회보장급여(사회서비스이용권) 신청서 서식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,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- 국민행복카드 신청 방법: 국민행복카드는 BC카드, 삼성카드, 롯데카드, KB국민카드, 신한카드에서 국민행복카드 신청을 한 뒤 국민행복카드(신용, 체크 선택가능)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.
첫 만남 이용권 사용 시 제외 업종
첫 만남 이용권 사용이 불가한 업종들로는 유흥업소로 지정된 일반 유흥주점업, 무도 유흥주점업, 생맥주 전문점, 기타 주점업등에서 이용이 불가하고, 사행성업종으로 지정된 카지노복권방 및 오락실, 위생업종으로 지정된 안마시술소 및 마사지·사우나 시설, 레저업종으로 지정된 비디오방 및 노래방등에서 사용이 불가합니다. 추가적으로 사용이 불가한 곳은 성인용품점, 상품권 구매, 면세점, 전자상거래상품권 구입,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에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.
마치며
이상으로 첫 만남 이용권의 사용처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저조한 출산율이 다시 증가하여 인구감소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과 제도 개선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. 첫 만남 이용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봐도 좋은 정부 지원 사업이므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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